
안녕하세요 통컴퍼니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기 자신과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면서
개인의 성격 유형을 테스트하는 MBTI 검사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BTI는 내향, 외향, 직관 등 총 16가지의 성격으로 나뉘는데요
기업은 검사 결과를 활용한 관련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성격유형 테스트는 특별한 비용 지출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SNS 플랫폼을 활용해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유형에 맞는 상품 추천이나 할인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MBTI별 선물 추천’ 기획전을 진행하여
개인의 성격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주는 동시에 재미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유행을 넘어 전 연령층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MBTI!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시장에 가장 효과적이고 자연스러운 마케팅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