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계절 성수기에 들어선 음료업계가
새로운 모델을 대거 발탁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모델 선정을 통해 성수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음료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을 차지하게 된 모델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음료업계 모델이 K드라마 열풍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들로 교체되면서,
‘글로벌 흥행 드라마 출연이 곧 음료 브랜드 모델 발탁’이라는 음료 시장 모델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인 ‘오징어게임’의 위하준을 비롯해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이현과
K사극 열풍을 부활시킨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 넷플릭스의 아들로 불리는 ‘스위트홈’의 송강 등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배우들이 음료업계 새로운 모델 자리를 꿰찼다.
K콘텐츠의 세계적 열풍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흥행작에 출연한 배우 모델 발탁을 통해
국내외 홍보 효과를 기대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국내 콘텐츠의 영향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흥행 드라마 출연이 곧 음료 브랜드 모델 발탁’이라는 음료 시장 모델 공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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