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통컴퍼니입니다.
최근 국내 편의점 업계가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 식품부터 과자, 음료, 즉석식품 등
폐기 음식을 줄이기 위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온라인 장터 플랫폼을 활용해 할인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유통기한 임박 상품 혹은 판매가 부진한 상품을 폐기하는 대신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로 편의점과 온라인 중고장터가 공동 사업을 추진한 건데요
실제로 2030세대 알뜰족은 물론 주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의점 땡처리 서비스는 단순히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폐기 상품 축소로 음식을 폐기해야 하는 미판매 상품을 줄이고 매출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가맹점의 운영 효율 제고는 물론 업체들은 폐기에 따른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CU, GS25 등 편의점 업계가 마감 세일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감소할 수 있는 식품 손실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