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빵’으로 시작된 포켓몬 열풍이 장기화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포켓몬을 활용한 키링, 교통카드 등을 내놓으며 관련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포켓몬빵’ 대신 포켓몬 관련 상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SPC삼립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빵’ 신제품 5종 출시와 함께 성도지방 띠부씰도 추가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따라 구성한 라인업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포켓몬 서프라이즈 마이키링’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최근까지 품절대란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모은 캐릭터 키링, 포켓몬 빵의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GS25는 교통카드 ‘캐시비’의 발행사인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포켓몬스터 교통카드를 이달 출시했다.
올 초부터 시작된 포켓몬 열풍이 예상보다 크게 히트를 치고, 오래 이어지면서 업계 전반에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포켓몬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캐릭터인 만큼, 당분간 이 같은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스경제 (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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