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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마케팅]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By 2021년 04월 20일No Comments

안녕하세요 통컴퍼니입니다.
MBTI는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를 말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성향이나 심리 상태를 짧은 시간과 적은 노력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된 건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타인과의 만남과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MBTI는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는 이해의 수단으로 적용돼 M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브랜드, 놀이공원, 배달 앱 등 업종 상관없이 SNS 이벤트와 마케팅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M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들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심리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경우 브랜드와 나와의 관계에 동질감은 물론
인지적 반응과 긍정적 반응이 공존하게 되면서 호의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심리를 지나치게 상업화하지 않아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는데요
자칫 과도한 마케팅으로 이어지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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